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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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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작성자 조예윤 등록일 16.12.20 조회수 35
전에 은지와 학교가 끝나고 썰매를 타러갔다
먼저 씨유에 가서 라면을 먹은 뒤 썰매를 타러갔다.
장소는 지킴이 선생님네 집 근처에서 탓다.
처음에는 오랜만에 타서 조금 무서웠는데 계속타다보니까 재미있었다.
그때 은지의 바지가 완전 눈이 다 묻어서 바지가 얼었었다.
나는 위에 옷이 길어서 다행이 바지는 젖지 않아서 좋았다
서서도 타보고 누워서도 타기 또 돌면서도 탓다.
은지는 돌면서 내려가다 옆에 구덩이 같은 곳에 빠질뻔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장갑을 벗고 타다가 손이 시려서 다시 장갑을 끼고 노는데
지킴이 선생님이 갑작 나오셔서 깜짝 놀랐지만 우리는 다시 계속 놀았다
한 6시 까지 놀다그 집으로 갔다.얼른 눈와서 또 썰매를 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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