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ㅕ ㄹ
이범준
내 마음이 밤하늘처럼
어둑어둑 해질 때면
별들이 내 마음을
반짝반짝 비춰 주네.
내 가슴이 밤하늘처럼
차갑게 얼어 있을 때면
별똥별이 내 가슴을
따듯하게 비추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