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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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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작성자 이나영 등록일 16.04.05 조회수 106

  <안네의 일기>는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네덜란드가 독일에 점령당해 있던 2년동안 독일군의 눈을 피해 은신처에 숨어살아야 했던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일기이다.

 1929년 6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크에서 태어난 안네는 아주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이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자랐으며, 히틀러의 유대인 탄압이 심해지자 가족 모두가 은신처의 몸을 숨기게 됩니다. 안네는 1942년 생일날 선물받은 일기장에 '키티' 라는 이름을 붙이고 은신처의 생활과 자신의 마음을 모두 털어놓습나다.

 <안네의 일기>는 1944년 8월 1일로 끝이 나 있으며, 수용소로 끌려간 안네는 열다섯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안네의 일기>는 15세 사춘기 소녀가 바라보는 전쟁에 대한 두려움, 부모님과의 갈등, 이성친구에 대한 고민, 가족의 대한 사랑, 자신에 대한 반성들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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