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상상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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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혜인 | 등록일 | 16.11.27 | 조회수 | 33 |
지난 월요일로 어머니 상상 학교가 모두 끝이났다. 오늘은 그동안 우리가 만든 의자나 시계 워크북 공구함 이런것들을 전시해놓고 발표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일이 있어서 못오는 애들은 참석을 하지 않았는데 너무 많이 안와서 좀 당황했다. 몇명은 진짜 일이있어서 못온건데 몇명은 오기 싫어서 않온 애들도 있는것 같다. 솔직히 22명중에 9명만 왔다는건 좀 심한것 같다. 제일 멀리사는 민호도 왔는데 정말 심한것같다. 아무튼 11시부터 준비를 시작해서 4시 30분에 모든게 끝났는데 준비과정이 재밌지만 너무 길어서 시간도 좀 많이 남았다. 그래서 그시간에 영화도 보고 밖에 나가서 놀기도 하고 다같이 앉아서 선생님 들이랑 얘기도 많이 하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3시 40분쯤에 시작했는데 4시 30분쯤에 끝이났다.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정말 오래한듯 싶다. 이제 완전히 끝난다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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