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상상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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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혜인 | 등록일 | 16.07.09 | 조회수 | 33 |
오늘은 어머니 상상 학교를 갔다. 원래는 월요일에 하는 프로그램인데 저번에 시험기간이라서 몇번 못했어는데 그시간 체우기 위해서 오늘 어머니 상상 학교에 갔다. 웹툰작가도 만나고 같이 밥도 먹었다. 그런데 아주 놀라운 사실은 우리반 전체 22명중 참석한 사람은 8명밖에 없다. 선생님이 중요한일 아니면 오라그랬는데 몇몇 아주 바르고 성실하고 착한 아이들께서 충주나가서 논다고 참석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정말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 간다. 우리도 애들이 토요일날 가자고한거 이거때문에 내일로 미룬건데 걔네들은 뭐가그리 바빠서 오늘 간다는건지 게다가 어머니 상상 학교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문자를 보내시고 난뒤에 계획이 세워진듯 하다. 우리는 한달전부터 세운계획 하루밀린다고 상관없어서 미뤘는데 참 이해가 안 간다. 남자애들에게는 꼭 나오라고 말을 했지만 어째선지 나오지 않았다. 참석한 사람이 8명 이라고는 했지만 사실상 7명이라고 하는게 맞는것같다. 성민이가 오기는 했지만 하다가 가버렸다. 11시에 시작해서 4시까진데 1시에 가버렸다. 그래서 7명이서 끝까지 남아서 열심히 했다. 재미있었다. 다음주에도 한다고 하셨는데 그땐 점심으로 피자도 먹는다고 하셨는데 나랑 지영이는 불가피하겤ㅋㅋ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아쉽지만 더 걱정이 되는건 또 아무도 안오고 오늘왔던 5명만 오는게 아닌지 불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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