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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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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을 본 후
작성자 신혜인 등록일 16.06.19 조회수 31

6월 18일 어제 정글북을 보고 왔다. 원래는 친구들과 보려고 했는데 몇몇 친구들이 이미 봤다고 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엄마한테 같이 보러가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같이 보자고 해서 어제 저녁에 보러갔다. 일단 정글북의 전체적인 내용은 주인공(모글리)는 어렸을적 정글에서 아빠를 잃어서 정글에서 늑대들과 함께 살게 됐는데 어느날 호랑이(쉬어칸)이 모글리를 죽이려고 하자 늑대들의 회의가 몇일간 진행됐고 모글리는 늑대의 우두머리(아킬라)에게 자신이 떠나겠다고 말한다. 모글리가 정글을 떠나 인간마을로 가는데 수많은 일이 있었다. 모글리는 쉬어칸에게 죽을뻔 하다가 간시히 도망쳐 빠져나왔는데 안개속에서 아나콘다를 만나 자신이 왜 정글에서 살게 되었는지 알게되고 아나콘다에게 죽을뻔 하다가 누군가에 의해 살아났는데 모글리를 살려준자는 발루 곰이다. 발루는 그일을 계기로 모글리에게 자신이 먹을 꿀을 구하는것을 도와달라고 하였고 모글리는 발루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그시각 모글리를 죽이려고 했던 쉬어칸은 아킬라를 죽여버리고 만다. 모글리는 정글에 남겨진 자신을 발견한 흑표범(바키라)에게 인간처럼 도구를 사용한다고 혼나고 기분이 나빠져 나무에 올라가 있다가 원숭이들에게 잡혀가고 바키라와 발루는 그뒤를 쫒아간다. 원숭이 왕국에서 모글리는 아키라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쉬어칸을 죽이기 위해 붉은 꽃(불)을 가지고 간다. 그러던중 불씨가 튀어 숲이 불에 타버렸고 모든 동물들은 모글리를 두려워하다가 모글리의 용맹함에 함께 쉬어칸을 무찌른다. 불에 타버린 숲은 새끼코끼리를 구해준 모글리에게 은혜를 갚기위해 정글의 창조주인 코끼리들이 물줄기를 막아 물이 불어나게 하고 불을 제앞했다. 그렇게 정글북은 해피앤딩으로 막을 내렸다. 모글리가 원숭이 왕국?같은곳에 갔을때 오랑우탄(루이왕)을 만났는데 숨바꼭질아닌 숨바꼬질을 하는데 루이왕이 찾았다 할때 엄청 놀랐고 좀 아쉬운점은 원래 3D영화인데 충주 메가박스에서는 3D 상영을 하지 않아서 그게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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