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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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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작성자 김세웅 등록일 16.12.26 조회수 94
하늘이 열리고 땅이 갈라지며 내 마음 속에 절벽이 내리찐다.
패배란 자신의 약함을 인정함으로서 다시 금 승리의 길을 오를 수 있게 해준다.
패배하였다면 포기하여도 좋다. 다만 너가 포기했을 때의 상실감, 인생, 노력들이 한번에 내 마음속을
천둥으로 놀래키고 당황시키고.....후회한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남을 돕는 다. 아픈사람에게는 일을 미루어 주거나 대신 해주어 푹 쉬게한다.
하지만 남의 고통을 모르고 남이 얼마나 힘든 지도 모르면서 본래 자신이 해야될 일을 남에게 시키거나
자신이 처리해야할 분노, 짜증을 이미 고통받은 이에게 또다시 고통을 준다.
그 고통받은 이가 아무리 강철같다 하더라도 강철도 쇠못으로 몇일 몇주 몇년을 계속 찌르다보면 찌그러지고
부셔지기 마련이다. 만약 고통받은 이의 강철이 이미 낡을 때로 낡았다면 70%로 그는 다혈질처럼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기 시작하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일주일에 한번은 숨어서 울거나 자주 삐지거나
죽음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자신에게는 사소한 것 즉 별명, 외모, 무시, 짜증 등이 고통받은 자에게는
쇠못이 찌르는 것도 아닌 박히고 있는 중일지도 모른다. 당신이 평소에 착하다고 생각하는 반친구는 사실 혼자
분노하거나 슬펐을 것이다. 그도 인간이니까는 말이다.
나는 5년동안 별명으로 놀림받았고 3년을 버텼으며 이사를 오므로 2년을 이 앙성에서 또다시 고통받았다.
그러면 멍청한 이들이 말한다. "야 그러면 싫다고 말해" 그는 몇번이고 눈치를 주거나 싫다는 표현과 말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너는 그저 즐기고 있어서 못알아챌뿐 게다가 말하면 뭐하나? 몇일 후에 또 할게 뻔한데도 말이다.
언제나 말하지만 강철을 복구될 수 없다. 마음이 여린 사람은 나무판이나 플라스틱 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할말을 이렇다. 눈치껏 행동해서 말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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