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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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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x의 즐거움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7.08.20 조회수 30

책을 사더라도 항상 소설 책들만 사는데 방학때만 되면 숙제한다고 수학관련도서를 샀다.

저번에도 수학관련 도서로 수학가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이야기식 책을 샀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야기식 책이 아닌 분야별로 나누어져있는 설명하는 글이 었다. 짧게 짧게 나와있어 당연히 재미있겠구나하고 책을 사게되었다. 책을 읽다보니 내가 아는 내용들보다는 모로는 내용들이 정말 많이 있었다. 그래서 내용들을 빨리 이해하기는 힘들었다. 읽다보면 단어 위에 숫자가 표기되어있는데 맨 뒷쪽으로 넘겨보면 그 내용들에 대하여 설명이 써져있는 글들을 보게된다. 친절하게 써져있는 설명 덕분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풀린것도 있었다. 이런 점들은 정말 좋았지만 설명을 보아도 모르는 내용들이 정말 많았다. 내가 이해하기어려운 내용들이 많아서 책 읽기 너무 힘들었다.

책에 있는 내용들은 수학에 대하여 좀더 알게되면 다시 읽어야겠다. ‘즐거움에 속아 이 책을 사게되었는데 다음에는 수학예습이나 복습을 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는 책을 사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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