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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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7.03.20 | 조회수 | 18 |
나는 노래를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아이돌이 부른 노래를 좋아하는데 댄스곡에서부터 발라드까지 여러가지 장르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도 있으며 그 가수의 노래를 굉장히 좋아한다. 나는 노래를 들을 때 가사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명언같은 것은 어렵다는 느낌이 있는 데 노래 가사는 리듬이 있어 그런지 받아드리기가 쉽고 머릿속에 오래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몇몇 노래에는 정말 주옥같은 가사들이 있어 마음에 콱 박힌다. 뮤직비디오까지 본다면 슬픈 노래같은 경우 나까지 슬퍼진다. 그런데 몇몇 노래 가사를 보면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그냥 억지로 끼워맞춰서 노래를 발표한 것 같다. 현재 내 휴대폰에 저장된 노래는 400여곡이다. 그 중에 약 60개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다. 그 노래들 중에 '둘 셋' 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는 정말 내게 힘이 되는 노래이다. 가사 자체가 애정이 느껴진다. 그리고 랩 같은 경우는 등교할 때 듣기 좋다. 아직 잠이 덜 깬채로 등교를 하는 데 그렇게 시끄러운 노래를 들으면 잠이 깰 뿐더러 흥얼거리면서 신나는 마음으로 등교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노래를 들으며 운동을 한다.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줄넘기를 하면 힘든 것보다 노래가 흥겨워서 더 뛰게 된다. 몸은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신나달까? 그리고 문예창작마당과 영작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노래를 들으며 한다. 내가 글쓰기와 영작을 좋아하지 않아서 간신히 마음을 붇잡고 하려고 할 때도 시작하기가 망설여진다. 하지만 노래를 들으면 시작이 더 쉬워진다. 사실은 노래를 듣기위해 글쓰기와 영작을 하는 것이다. 다른 할 것이 많은데 그때 노래를 들으면 집중이 안되기 때문에 음악 듣기가 망설여진다. 하지만 글쓰기와 영작을 할 때는 꼭 노래를 틀고 시작한다. 나는 노래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부르는 것또한 좋아한다. 하지만 노래를 못 불러서 방에서 나 혼자 부르거나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놀고온다. 노래 가사에서부터 노래를 들으며 노는 것까지 썼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이냐 아니냐이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에 대한 기준은 없고 그냥 들어서 좋은 노래들이 좋은 노래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특히 나는 남들이 잘 모르는 노래를 찾아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남들이 모르는 좋은 노래를 내가 알면 이상하게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서 나는 여러 가수들의 수록곡들을 찾아듣는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이 나온다고 하면 앨범 트랙 1번부터 끝까지 다 듣는다. 그리고 다 다운받아서 휴대폰에 저장한다. 그래서 지금 하고싶은 것이 생겼다. 다른 가수의 앨범의 수록곡들이 듣고 싶다. 한 앱에 그런 컨텐츠가 있어서 그것을 보면 유용할 것 같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 그럴 수 없지만 주말에 노력해보려 한다. 노래는 내 모든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씻는 동안에도 잠에 들기 직전에도 노래와 함께한다. 나는 노래가 너무 좋다. 앞으로 많은 가수들이 좋은 노래를 많이 만들어주시면 좋겠다. 내가 성인이 되어도 난 항상 노래와 함께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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