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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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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쌤께
작성자 김미선 등록일 17.09.13 조회수 79
TO.기표쌤께 
기표쌤, 안녕하세요  저는 미선이에요
처음 만났을때  어색하고  말놓기가 어려워서  
답답했었는데 점심시간때  쌤과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속상한게  날아간거 같았어요   제가  사고뭉치?라고 했을때
너무 당황한 표정같아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다치고싶어서  다친게 아니고  혼자 나대다가 다쳤어요.."라고  
말을  못했어요  쌤이 저한테  편지로 쓴거  잊지 않을게요  
그리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있을께요  
8월11일에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헤어질때  말할려고  했는데... "이별이 있으면  언젠가 만나는 법 이죠?"
라고  말하고싶었는데  나중에  말할께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2017년9월13일 
                                                         미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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