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얘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전에 보았던 영화를 소개시켜주려고 해. 그 영화의 이름은 '모아나' 야. 나는 이 영화가 정말 재미있고 인상깊어서 좋았어. 몇명의 얘들은 이 영화를 보았겠지만 이 영화를 못 보았던 얘들에게 간단한 줄거리와 느낀점을 알려줄꺼야. 상영이 끝난 영화이지만 정말 재밌있던 영화였어. 다른 사람들은 '모아나' 가 애니메이션이라서 유치하다는 이유로 안보는 사람들도 있어. 하지만 독립적이고 어른스러운 장면도 많이 나와서 어른들도 볼수 있을 것 같은 영화야.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배운 점 들도 많았어. 특히 주인공한테 말이야. 이 영화의 주인공은 모아나야. 모아나는 어릴 적 할머니께 저 넓은 바다를 건너 가는 길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산다고 들었어. 모아나는 항상 궁금해했어. 분명 바다는 멋지고 근사한 곳이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야. 어느날 모아나는 그 어린나이에 호기심을 참지 못 하고 바다를 건너 보았어. 근데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길을 내어주는거야. 그때는 자기자신이 바다에게 선택 받은 자라는 걸 몰랐어. 아직 어려서 그랬지. 조금 더 크고 건너 보았지만 그때는 길을 내어주지 않았어. 그래도 배를타고 건넜어. 나는 뭔가 이때쯤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나서 말이야. 하지만 감동받고 조금뒤에  중간에 오는 엄청난 파도에 그만 넘어지게 된거야. 그때 내가 모아나 였다면 이미 나는 다시 도전이란걸 하지않았을꺼야. 그런데 모아나는 나랑 다른거야. 모아나는 다시 섬으로 돌아오게 되써도 바다를 건너고 싶은 마음에 계속 노래를 부르며 지낸거지. 만화캐릭터인데도 끈기가 대단하지 않아?  그런 끈기로 지내다가 할머니께서 아주 특별한 비밀의 장소를 알려주셨어. 그리고 그다음날 할머니는 돌아가신거야. 그때 정말 아쉬었어. 더 많은 걸 알려 주실 수 있었을 텐데 말이야. 어쨋든 모아나는 할머니가 알려준 비밀의 장소를 갔어. 그곳에서는 정말 큰 배가 많았는데 그때 알게 된 비밀은 바로 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항해자 였다는거야. 그걸 알게 된 모아나는 바다를 건너고 싶은 마음이 더 단단해졌어. 그래서 다시 한번  바다를 건너기로 결심을 하고 건너게 되었어. 그리고 나서는 마우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됬는데 마우이는 영웅이라는거야. 근데 그영웅 마우이가 테피티의 심장을 훔치는 바람의 테페니의섬이 망가지게 되었어. 그래서 마우이랑 모아나가 테피티의 심장을 찾아서 되돌려 놓기로 한거야. 그래서 모든 일 끝에 되돌려 놓게 되었어. 감동적이지 않아? 나도 이제 모아나 처럼 끈기가 많아지도록 노력 할꺼야.  너희들도 한번 씩이라도 보면 배울 것들이 많이 생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