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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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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웅이가 변했어요
작성자 김세웅 등록일 17.11.22 조회수 15
처음 문예창작을 시작하였을 때는
그저 성취4품제를 만족시키기 위해 시작한 것이었다.
"일본에 가고 싶다, 이번에는 친구들과 경험을 쌓고 싶다."

라는 나의 욕망으로만 이루어진 문예창작이었다.
하지만 욕망으로만 이루어진 글을 하늘과 사람들이 인정해줄리 없었다.
그러나 욕망을 버리기엔 어려운 일
욕망을 버릴 수 없다면 차라리 욕망을 이용하자는 마음으로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담고 이 글의 목적에 대해서도 생각하면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면 욕망이 점점 욕심으로 변화고 욕심이 소망으로 바뀌었다.

소망으로 바뀌니 목적 자체를 잃지않으면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알것이다. 조금씩 욕망에서 욕심으로 욕심에서 소망으로 바뀌듯이
글의 형체가 바뀌는 것을 말이다.

이제는 목적보다는 나의 성장으로 위해 글을 쓴다.

그리고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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