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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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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더 데자뷰" 1편 제작:김세웅
작성자 김세웅 등록일 17.04.10 조회수 47

제 1장 권력의 시작


과거 먼 옛날 7인의 신이 있었다.

생명의 탄생을 담당하는 '가뉴', 생명의 죽음과 기억을 담당하는 '나리자', 슬픔과 비를 담당하는 '다체'

정신과 하늘을 담당하는 '신리', 땅과 바다를 담당하는 '솔로몬', 지혜와 진화를 담당하는 '시원'

바람과 신들을 관리하는 '우마'가 있었다.


그들은 초기 대륙을 만드는 데 가담한 신들의 이름의 첫 글자를 따 가나솔시우 라고 정한 뒤

'가솔우'로 변경하여 이름을 지었다.

그들은 화이트 엘프, 다크 엘프, 솔라 엘프, 바이킹, 사무라이, 오더(인간), 드워너 라는 종족을

만들었고 그 종족들은 가축과 열매를 따며 4000만년 간 평화롭게 지냈다.

그런데 그것이 마음에 안들었던 바이킹의 '울트론'은 자신을 따르는 군사를 데려와

바이킹들을 죽이면서까지 바이킹을 통합시켰다.

대륙 '가솔우'에 최초의 국가가 생긴 것이었다. 울트론은 자신의 바이킹국을 '스카이림'이라

지었다. 울트론은 본격적으로 대륙을 통합시키기 위해 제국주의 점령전을 시작했다.

가장 나약해보였던 오더(인간)을 공격하였고 결국 오더들은 강력한 왕권주의 사회였던

스카이림에 굴복하였다. 그 후 56년 뒤 오더들은 자신들과 종적으로 아주 가까웠던 사무라이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렇게 '오사' 동맹이 이루어졌다.

2년 뒤 오사동맹은 스카이림을 공격하였고 왕권주의가 아니였던 6권 분리 사회였던 오더들의 연맹체는 결국 전쟁 4년 만에 군사들을 포기하게 만들었고 6권 중 한 오더 연맹은 연맹체에 있던 돈과 유물을 가지고 다크 엘프에게 떠나면서 다시 오더들은 자유를 얻을 기회를 잃게 되었다.

그렇게 13년 뒤...

울트론은 젊음의 모습을 모두 잃고 심각한 병에 죽고 만다.

그의 아들 '이다 울트론'은 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오더 노예 개혁을 만들게 된다.

그렇게 오더들은 그나마 통행과 권리를 가지고 있던 것을 다시 바이킹들에게 빼앗기게 된다.

오더연맹체에서 가장 힘이 쎘던 '루헹 사라'는 오더독립군을 모았고

다시 한번 스카이림에 반격을 가하였다.

그렇게 23년의 독립운동과 전쟁이 이어진 끝에 독립이 성립되고 그들은 왕권체제를 기반으로

종족을 통합하자는 의미로 '아너오더'란 국가를 세우게 된다.

그리고 이 일을 기반으로 모든 종족에 1종족 1국가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모두 나라를 만들게 되었고

다크엘프들의 국가 '루쉬론'은 제국주의 체제를 시작하여 화이트 엘프와 솔라 엘프를 완전히 멸종시켰다. 그리고 강력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던 드워너들의 국가 '기가메이트'는 지하로 들어가 숨어버리게 된다. 그리고 '루쉬론'들의 시민들이 반란 일으키며 '노스 루쉬론'을 건국하게 된다.

아너오더들이 내전이 일어나자 끝없는 난민들이 바로 아래국가인 노스 루쉬론에 정착하게 되고

노스 루쉬론에 있던 엘프들은 그들을 환영해준다.

오더들은 그곳에서 발전을 하게 되었고 위협을 느낀 노스 루쉬론의 상류층들은 오더들을 공격하게 된다. 오더들은 엘프들에게 심한 배신을 느끼고 하나의 '사건'을 저지르게 되는 데...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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