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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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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작성자 강설아 등록일 17.09.07 조회수 18

주변을 살피면 가끔 여자라고 더 좋은 대우를 받거나 여자라고 차별을 받는때가 종종있다.

하지만 그런 성차별은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추석이나 설날에 큰집을 가면 항상 여자들만 요리하고, 청소하고 남자들은 가만히 티비를 보거나 과일을 먹고있다.그건 대부분이 그런것 같다.

또 길을 가다가 남자가 긴 머리를 하고 있으면 신기하게 보는 시선이나 웅성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난 그럴때마다 남자가 긴 머리 하는게 뭐 어때서? 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과 영국에는 1900년대까지 여성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고 남성들에게만 주어지자,이에 분노한 여성들이 시위를 일으켜 1900년대 이후 미국과 영국에서 여성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지게 되었다.우리나라는 1948년부터 여성과 남성에게 똑같이 만 19세 이상이 되면 투표권이 주어지고 있다.

학교에서 자주 일어나는 성차별로는 피구를 할 때 너무 세게던지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재미를 위하여 조금 힘을 줄일 필요가 있는데 남자들은 왼손으로 공을 던지게 한다던가 아예 사람을 맞추지 말고 패스만 하라는 선생님이 가끔 게신다. 그렇지만 이건 어면한 성차별이다. 여자중에도 힘이 센 사람도 많은데 남자만 살살 하라는건 아닌것같다.내가 만약 남자였다면 정말 기분이 나쁠것같다. 또 여자를 우습게 보는건가..라는 생각도 아주 가끔 든다.

이렇게 여러사람이 기분 나쁠 수 있는 성차별이기 때문에 힘들걸 알지만 좀 더 생각하고, 고려해서 우리 사회가 양성평등에 더 관심을 갖고 바꾸기위해 노력한다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자료 출처 NAVER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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