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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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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독후감 겸 문예창작)
작성자 이은복 등록일 17.03.29 조회수 147

마션이란 책을 읽었다.548쪽이나 되는 책이었다.하지만 스토리가 지루하지않다.
이책의 주인공 와트니는 생물학자 겸 기계학지이다. 그능력으로 작물을기르고 화성에서 필요하는 것을 만들고 지구로 무사히 복귀하는 내용인데.. 와트니는 부정적이였다. 하지만 생활이 점점 살만해지면서 긍정적이 돼었다.
나도 그렇다.생활이 힘들때는 짜증나고,귀찮고,부정적이 였지만 생활이 편할때는 즐겁고, 활기차고, 긍정적이였다.
다시 힘들면 짜증나고, 부정적이된다. 어쩔수 없나보다.
나는 희망이없다고 생각되는 일에는 힘을 쓰지않는다. 하지만 와트니는 희망이없다고 생각하는 것에도 자기자신의 힘을 쓴다. 난 이장면을 보고나서 책이니까이러지.. 라는 생각을 가졌지많 만약 현실에도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이런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일에도 희망을 가지겠다.또 이책은 실패하는 장면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다른책과다르게 
이번에는 성공하겠지 라는 추리를 하면서 본다. 이렇게 보는것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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