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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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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에게 쓰는 편지
작성자 심루빈 등록일 17.05.17 조회수 22
다인이에게
안녕 다인아! 루빈이야.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널 보면 항상 반가웠어
왜냐하면 같은 유치원을 다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네가 강천초등학교를 다닌다고 들었어.
그래서 난 네가 그 쪽으로 이사를 간줄 알았었는데 초등학생 때 앙성에서 많이 봐서 집은 앙성인가 했지.
그리고 너한테 물어보니까 유치원을 졸업 안했다고 하더라고 난 졸업하고 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나는 기억이 안났어.
그래도 이번 년도에 널 만나서 정말 기뻤어!!
항상 널 보면 말 걸고 싶었는데 그 기회가 없었거든.
그리고 유치원 때 봐서 그런지 중학생이 된 널 보니까 되게 다르더라.
친구들을 항상 잘 이끌어주고 나보다 더 반장 같아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 점 본 받으려고 노력할게.그래도 너는 귀여운건 여전한거 같아.
그리고 너는 정말 웃을 때 보는 사람도 웃게 만드는 미소를 지니고 있는거 같아. 너가 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따라서 웃게 돼. 그런 점이 되게 매력 있어.
그리고 너의 반전 매력도 중학교 생활 하면서 느꼈는데 너 정말 여자가 봐도 멋진 면이 너무 많더라. 피구할 때도 그렇고 다른 것을 할 때고 그렇고 멋짐이 폭발하는거 같아.
그런 네가 난 정말 좋아~넌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그럼 앞으로도 잘 지내자!!
그럼 안녕~
                                                                                                                                           -루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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