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야기 하는 우리 반 수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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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루빈 | 등록일 | 17.04.17 | 조회수 | 15 |
우리 반에는 민수현이라는 아담하고 귀여운 친구가 있다. 수현이와 나는 유치원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그래서 그런지 어떤 모습이 변했는지 잘 알 수 있다. 수현이는 예전에 성격이 매우 소심했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활발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그래서 보는 내가 참 기분이 좋다. 그리고 가끔씩 재밌는 농담도 잘해서 친구들에게 웃음을 준다 그리고 애기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성격이 매우 탈털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수현이랑 있으면 참 즐겁다.그리고 또 다른 반전은 그 아담한 체구에서 어마어마한 힘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팔씨름도 정말 잘한다. 우리 반에서 가장 센 것은 아니지만 그 체구에서 나올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정말 놀랐다. 이젠 익숙하지만 예전에는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수현이가 잘하는 것은 미술,만드는 쪽 분야를 정말 잘한다.수현이 꿈이 웹툰 작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선생님들이 칭찬하실 정도로 그림을 정말 잘 그린다. 그리고 그림도 참 밝은 쪽으로 잘 그려서 보기도 좋다. 그리고 만들기 같은 것도 잘 타고 난거 같다.수현이가 만든 작품을 볼 때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을 때가 많았다. 그리고 수현이의 좋은 점은 참 밝고 배려를 잘 하고 전체적으로 다 착하다 그리고 수현이 옆에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 좋은 에너지가 참 많은거 같다. 그리고 수현이가 작년에 초등학교 회장이였는데 회장으로 잘 뽑혔다는걸 계속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밝은 에너지를 띄우면서 지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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