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심루빈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엄마같은 따뜻한 진영이에게
작성자 심루빈 등록일 17.04.17 조회수 20

안녕? 진영아 나는 너의 친구 루빈이야.

나는 너의 행동이 너무 따뜻해서 편지를 쓰려해. 내가 너를 보게 된지 5달 정도 된거 같아. 작년에 처음 만났을 때 웃으면서 말해줘서 참 좋았어. 그땐 어색하긴 했지만 네가 계속 웃으면서 이야기 해주고 기분 좋게 말해줘서 듣는 내가 매우 기분이 좋았어.

그리고 올해 앙성중학교를 입학 하면서 너를 더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원래 알고 있던거보다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엄마같은 느낌이 들었어.

그래서 나는 너와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 아직까지 아는게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지내면서 더 많은걸 알게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도 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 내가 따뜻한 마음을 별로 안 가지고 있는거같아. 그래서 항상 나는 짜증을 많이 내는거 같아.

그래서 나는 너의 그런 점을 본 받고 싶어. 너는 심한 장난을 치는 애가 있다해도 짜증을 별로 안내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 좋게 넘기는거 같아. 나는 그런 너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

나도 앞으로 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되려고 노력할게.

그럼 안녕~~~~


2017.4.17  루빈이가

이전글 벚꽃 구경/놀이마당 참여 후
다음글 나의 버킷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