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같은 따뜻한 진영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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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루빈 | 등록일 | 17.04.17 | 조회수 | 20 |
안녕? 진영아 나는 너의 친구 루빈이야. 나는 너의 행동이 너무 따뜻해서 편지를 쓰려해. 내가 너를 보게 된지 5달 정도 된거 같아. 작년에 처음 만났을 때 웃으면서 말해줘서 참 좋았어. 그땐 어색하긴 했지만 네가 계속 웃으면서 이야기 해주고 기분 좋게 말해줘서 듣는 내가 매우 기분이 좋았어. 그리고 올해 앙성중학교를 입학 하면서 너를 더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원래 알고 있던거보다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엄마같은 느낌이 들었어. 그래서 나는 너와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 아직까지 아는게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지내면서 더 많은걸 알게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도 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 내가 따뜻한 마음을 별로 안 가지고 있는거같아. 그래서 항상 나는 짜증을 많이 내는거 같아. 그래서 나는 너의 그런 점을 본 받고 싶어. 너는 심한 장난을 치는 애가 있다해도 짜증을 별로 안내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 좋게 넘기는거 같아. 나는 그런 너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 나도 앞으로 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되려고 노력할게. 그럼 안녕~~~~ 2017.4.17 루빈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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