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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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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Y단체활동-애버랜드
작성자 민수현 등록일 17.04.09 조회수 23

4월 8일(토)에 저는 RCY단체활동을 통해 애버랜드를 가게 되었습니다. 2~3학년 언니분들과 함께 가여 더욱 안심도 되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발장소에 모여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도착한 후엔 자유이용권과 식사권을 받고 3학년언니분들 따로 2학년언니분들 따로 이렇게 놀았는데 1학년엔 저 밖에 없었기에 저는 2학년언니분들과 함께 놀기로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사파리에 있는 판다월드에 가서 귀여운 판다들을 보고 나와서 다른 동물들도 관찰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마존익스프레스라는 놀이기구를 탔는데 제가 가장 많이 젖었다고 언니들과 함께 웃었습니다. 그리고 허기가 진 나머지 츄러스를 사먹고 더블락스핀이라는 조금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기로 하여 그 놀이기구가 있는데 장소로 가 줄을 서서 기다린 후에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타게 되었습니다. 제가 겁이 많아서 정말 무서운 감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언니들과 2번째 놀이기구를 타니 벌써 점심시간이 찾아왔습니다. 한 식당에 가서 다같이 우동을 시켜 먹었습니다. 다 먹고 후식으로 간식을 사먹었습니다. 그 후엔 언니들이 티익스프레스라는 롤러코스터를 탄다고 하였는데 도저히 너무 무서울 것같아 한 언니와 저는 다른언니들이 탈 때까지 다른 놀이기구를 타기로 하였습니다. 한 언니와 저는 놀이기구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지만 오르락내리락하는 놀이기구와 회전하는 컵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그리고 나서 롤러코스터를 탔던 언니들이 올 때까지 저희 둘은 기념품가게를 구경하다가 슬러시를 사먹으려고 할 때 나머지 언니들을 만났습니다. 다들 여러군데를 돌아다녀 피곤하였는지 슬러시를 먹으며 앉아 아무얘기없이 먹기만하였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 슬러시를 다 먹은 후에는 두명의 언니들은 앉아 쉬고 저와 두명의 언니는 좀 더 돌아다니다가 결국 모이기로 한 장소로 모였습니다. 쉰다고 하셨던 두명의 언니분들도 계셨고 3학년 언니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렇게 앉아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고 앙성에 도착하였습니다. 정말 기진맥진했고 너무 피곤해서 다리가 안움직일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저의 첫번째 RCY단체활동을 마치며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시간을 끝맞쳤습니다. 가서 놀기만하였지만 그래도 재밌었던 시간이였고 저를 잘 챙겨주며 저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준 언니분들이 정말 고마웠던 시간이였습니다. 가만히 기다리셨을 선생님도 수고하셨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앙성중 2017.04.10 11:58

수현이의 좋은 체험에 찬사를 보낸다.

열심히 중학교 생활을 하는 수현이가 좋구나.

화이팅~~~

교장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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