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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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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멘토멘티를 마치고
작성자 김유리 등록일 17.12.01 조회수 54

마지막 영어 멘토멘티를 마치고

 

처음 영어 멘토멘티를 했을 때 평소보다 10분씩 일찍 오는 것이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 마지막이었던 영어멘토멘티를 마치고 나니 아침마다 8시 20분까지 오는 일은 쉬워졌다. 평소보다 한 10분? 20분 정도만 일찍 일어나면 되기 때문에 나쁘지 않게 늦지 않고 왔던 거 같다. 1학기 영어멘토를 할 때 성욱이를 가르쳤는데,  2학기 때는 진영이를 가르치게 되어 성욱이에겐 미안하지만 훨씬 수월했다... 나도 이렇게 멘티들을 가르칠 때 몰랐던 것을 깨닫을 수 있어서 좋았고,  멘티들을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고  미리 예습도 조금씩 할 수 있게 되었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가면서 단어도 더 많이 알아갔고  까먹었던 내용도 다시 복습 할 수 있어서 굉장히 보람찬 활동이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아침마다 영어 멘토멘티를 하신 선생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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