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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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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이발소" 를 보고 나서 느낌
작성자 김에스더 등록일 17.12.01 조회수 147

나는 삼봉이발소를 누구나 한번쯤은 본거 같아서 나도 한번 읽어보았는데, 1시간도 안되서 3권을 다 읽었다. 음 처음으로 딱 생각한 느낌은 바로 재미있었고, 감동적이다 가 나왔다. 그 이유는 그 내용이 너무 재미있었고 이발소 남자와 학생이 처음에 고양이 덕분에 이발소를 보게되었는데, 그 만남이 새롭게 되어서 너무 감동적이었다. 만약 그 책을 안본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고, 그 추천하는 이유는 누구나 상관없이 이해가 빠르게 되는 만화책이기 때문이다. 원래는 다른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유독 이 책이 너무나 읽고싶어서 빌리게 됬는데 되게 재밌다는 것을 느껴서 독서감상문을 쓸때도 되게 생각없이 쓰는 거 같다. 이 책의 내가 생각할 때의 중요한 부분은 외모병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부분이 이 책의 핵심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마지막이 딱 끝나고 이발소 남자가 군데를 갔다 오고 나서 딱 마주쳤을 때, 안녕 이라는 말이 되게 짠하고 인상깊고 슬프고 좋았다. 그래서 그 부분은 사진까지도 찍어놓았다. 그리고 솔직히 그 책을 본 다음에 뭔가 마지막이 아닌 느낌이 들었다. 너무 끝마무리가 안됬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것은 한번은 생각해서 이어 그리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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