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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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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에게
작성자 김에스더 등록일 17.12.01 조회수 146

안녕? 민주야 나는 에스더야.

나는 너에게 고마운 점과 미안할 점이 있어. 그 전에 내가 너에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너가 나에게 먼저 편지를 써 주어서 나는 그걸 보고 나서 너에게 답장으로 편지를 쓰고 있어. 일단 제일 고마운 점은 수학시간에 내가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너는 친절하게 나에게 와서 알려주고 식까지 꼼꼼히 써주어서 정말 고마웠어, 그리고 영어시간에 모르는 단어나 모르는 문장이 있을 때, 너는 그때 바로바로 알려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생각이 들어. 너는 영어에 대해 공부를 되게 많이 하고 내가 듣기로는 외고에 나간다고 들었어. 그리고 너에게 미안한 점은 내가 너에게 툭툭 치거나 뭐만하면 내가 큰소리 낸것에 대해 많이 미안하다고 느끼고 있어. 앞으로는 너에게 화도 안내고 나도 부드럽게 너에게 대해 주고 또 앞으로 같이 놀자. 그리고 너가 나에게 CU에서 라면 사준거에 대해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다음에는 내가 너에게 너가 원하는 것으로 사줄께! 편지가 좀 서툴다고 느꼈지만, 나는 너에게 미안한 점도 있지만 고마운점이 더 많은거 같아. 내 생각이지만 너가 너의 생각을 조금 나에게 말해줘. 싫었던 점 그러면 내가 고쳐볼께.앞으로 우리 우정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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