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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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주 | 등록일 | 18.03.01 | 조회수 | 38 |
여러분은 개발도상국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개발도상국이란 경제발전이 진행중인 나라 또는 경제발전이 선진국보다 낮은 나라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벌이는 국제개발협력활동 관련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국제개발협력전문가라고 합니다. 제 꿈은 위의 내용처럼 국제개발협력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는 굿네이버스, 유니세프처럼 여러 NGO단체, 국제기구의 광고를 통해 이 직업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직업은 위에 말한 내용처럼 국제개발협력활동을 하도록 관련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일을 하고 지역주민 대표나 지역개발위원회 등을 만나 현지에서 가장 필요한 사업이 뭔지 파악하고, 실시한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피고, 후원한 이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업무 등도 합니다. 이처럼 국제개발협력 업무를 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은 세계 이슈를 많이 알아야 한다는 것과 새로운 세계 이슈에 민감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또한 국제사회문제 등 범지구적 차원의 문제에 대해 관심이 두터워야 하며 세계시민의식과 자세도 갖춰야 하고 효과적인 도움을 위해서 해당하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지식도 필요함과 동시에 영어나 불어, 스페인어 등 그 나라 사람들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업무를 해낼 수 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언어 지식을 기본적으로 익혀두는 것도 좋습니다. 이 직업과 관련된 학과는 국제개발이나 국제관계 관련학과, NGO 학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꼭 국제관계 전공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종 시민단체 등을 통해 인턴, 해외봉사활동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직업의 장점은 지구촌의 동반 성장에 함께 동참한다는 점과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길을 찾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는 것에서 보람을 느끼는 점입니다. 저는 이 글을 쓰면서 고민하고 확실치 않았던 저의 진로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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