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김민주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中 화장품
작성자 김민주 등록일 17.07.11 조회수 11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에서 화장품에 관련된 글을 읽었다. 나는 화장품에 관련된 글을 읽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중 하나는 고대 이집트 남성들이 종교 의식이나 전투를 치르기 전에 마음을 바로잡기 위해 화장을 했었다는 것이다. 남성들이 마음을 바로잡기 위해  화장을 했을 줄은 몰랐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시신과 함께 엄청난 양의 화장품을 매장한다는 것이였다. 고대 이집트 왕 투탕카멘의 묘에서 크림, 립스틱, 볼연지 등이 든 작은 항아리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내가 놀랐던 것은 지금도 사용해도 될 만큼 보존 상태가 좋고 향도 난다는 것이다. 고대 이집트서부터 어떻게 잘 보존되었는지 너무 신기했다.또 다른 하나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동공 반사 현상을 막기 위해 눈꺼풀을 검게 칠했다는 학설이였다. (이 학설이 가장 널리 수용되고 있는 학설이라고 한다.) 항상 고대 이집트 왕의 황금 마스크를 보면서 "왜 눈썹과 눈이 진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 내용을 읽고 이해가 되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이 관행이 오늘날에도 남아 있다는 것이다. 경기를 앞둔 야구 선수들이 자신의 눈 밑에 검은 그리스를 칠한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서부터 하였던 것이 오늘날까지도 해서 신기했다. 이 책에 있는 화장품 관련 글을 읽고 화장품의 역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고대 이집트의 화장품을 실제로 보고싶다.

이전글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中 크루아상
다음글 저출산과 고령화 해결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