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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성초 전교생 1인 2악기 방과후학교 운영
작성자 정태경 등록일 19.04.04 조회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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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19.04.04] 충주 앙성초등학교(교장 권혁화)는 전교생이 1인 2악기를 연주할 수 있도록 2019학년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다양한 악기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농촌 특성상 열악한 문화 환경을 고려하여 오카리나, 플루트, 바이올린, 우쿨렐레, 클래식기타 등의 다양한 악기강좌를 개설하였으며, 악기 전공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체계적인 악기 연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강좌는 아동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수준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교생 모두 1인 2악기 이상의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본교 5학년 엄지민 학생은 “4학년부터 배워온 바이올린과 플루트를 5학년이 되어서도 계속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처음 배울 때는 운지법도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지금은 여러 곡을 스스로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혁화 교장은 “악기의 경우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춰 시작하고 지속될 수 있도록 연계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악기교육이 한 학년에서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숙련된 연주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강좌개설 등의 환경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학교축제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어울림축제를 통해 악기교육의 성과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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