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개
민성맘
2024.11.24 21:06
수정
삭제
정말 많은 추억거리가 가득했던 한달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했던 건 3학년 때 그렇게 어려워했던 아이가 개똥이반이 되고 리코더하나면 발라드,댄스,클래식 장르불문 악보만 있으면 연주를 하고 여행을 가도 리코더는 꼭 챙겨다닐 정도로 애착리코더가 됐다는 겁니다^^ 개똥이쌤의 넘치는 사랑으로 첫눈이벤트로 개똥이들이 또 한번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12월도 개똥이들 화이팅!!
답글
개똥이아빠
2024.11.25 10:33
수정
삭제
민성맘 :
민성이가 즐겨 연주하다보니 여러 장르 잘 소화하는 걸 거예요. ^^ 시작은 리코더였으나 우리 민성이의 음악적 역량도 더 풍성해지길 바라겠습니다. 올해 짜장면 이벤트가 성공하려나 모르겠지만 첫눈 오는 날 따스한 교실에서 먹는 짜장면은 그 맛이 일품입니다. ^^ 무심코 띄운 가을편지에 답장이 온 것만 같아 좋습니다.~
답글
민석맘
2024.12.06 14:00
수정
삭제
민석이가 독서카드 처음으로 완성했다면서 저에게 말하더라고요~ 요즘 아이들이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 책하고 멀어져 있는데 선생님의 좋은 생각으로 아이들이 책과 가까이 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민석이에겐 더 책을 추가 해주셔도~~호호~^^;;
답글
1
이 름
확인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