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민성맘
2024.11.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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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영상으로 보니 더 뭉클하네요~(BGM 영향일까요?ㅎ)
요즘 아이들 이런 경험하기 힘든데 오늘 경로당어르신들도 개똥이들도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이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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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아빠
2024.11.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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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맘 :
네. 아이들은 교과서에서 배운걸 실제 경험해보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선 아이들 연주와 노래에 눈물 훔치시는 어른들도 여럿 되셨어요~~^^ 영상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고향생각 엄마생각 어릴적이 떠올라 뭉클해지고 눈물난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개똥이들이 즐거운 노래로 기쁨도 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은 울고 웃고 하신 날.^^ 이렇게 다녀오면 개똥이들도 마을 어르신대하는게 달라진답니다.
저 또한 아이들이 대견하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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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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