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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아빠
2024.01.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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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아, 잘 지내지? 2주가 지났는데 여전히 선생님도 너희들과 하루 하루 살던 그 때가 종종 떠오른다.
이제는 함께 교실에서 지낼 수 없지만 우리 민혁이도 선생님 맘 속에 영원한 나의 개똥이로 저장되어있다.
자주 찾아오는 개똥이 선배들처럼 우리 민혁이도 나중에 언제든지 교실로 찾아올 수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마.
이젠 다가올 5학년의 생활과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과 지내게 될 날들을 기대하면 좋을 것 같다.
보고 싶을 때 언제든 볼 수 있는 이 곳 홈피도 있으니 그리울 때면 이 곳에서 종종 만나자.
남은 2달의 겨울방학, 의미 있게 잘 보내고 잘 준비해서 5학년에서는 더 멋진 활약을 펼치도록~~ ^^
사랑하는 우리 민혁이를 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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