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23.06.15 21:28
잊지도 않고 찾아온 나의 개똥아~~~~. 잘 있었는가? 살아있었구만. 이채은 개똥이가 여럿이라 첨엔 누굴까 했는데 글을 읽으니 한 사람 떠오르네. 어떻게 컸는지 선생님이 봐야겠구나. 엄마, 아빠도 잘 계신겨? 선생님 전번은 나중에 만나는 날에 따보도록 하고 어떻게 지내는지 엄마랑 통화해봐야겠구나. 아직도 선생님 필살기가 필요한건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잘 지내는 것 같아 한편으로 마음이 놓인다. 종강하면 오랜만에 학교급식먹으러 와~~~~ 여기 밥 맛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