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보윤맘
2015.11.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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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모선생님에 연주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우리 개똥이들도 너무 잘했고요.최고 짱!!
하영맘
2015.11.2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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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영이 김준모 선생님이 팔로 감싸 주었다고 정말 행복했다고 .....아이들이 오래 도록 기억된 추억거리로 남을 거란 생각이 되네요
오카리나을 대하는 하영이의 생각이 달라진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하고 싶어하는 듯 하고 악기를, 음악이란 그 아름다운 장르를 보는 생각도 달라졌을것 같아요 저 살아 숨쉬는 교실이 엄마인 저도 부러워요 우리아이들 모두가 너무도 행복한 4학년으로 마무리하고 있는듯해서 더더욱 부러워요
하영맘
2015.11.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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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초 4학년 5반은 특별반 같아요
다른반 아이들이 얼마나 부러워했을지....제가 그 다른반 엄마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에요 내년에는 저도 그 다른반 엄마 대열에 있을텐데 벌써 부터 심란 하네요
김혜연
2015.11.28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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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1년을 한결같이 아이들에게 큰 추억선물을 주시는지..... 하루하루가 개똥이네는 영화입니다. 아이들이 웃고 행복하고 학교가는 것을 좋아하는 그야말로 꿈의 교실이네요.어른들도 개똥이가 되고싶어하는 마음 저절로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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