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용현맘
2015.11.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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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만점 개똥이 부모님들과 개똥이들의 빼빼로 그리고 언제나 생각지 않은 이벤트로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시는 선생님의 깜짝 선물 독도리나로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보는 맘 따뜻한 하루였던것 같네요~~
또 한번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신 부모님들, 개똥이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귀한 선생님들을 초빙하셔서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 해 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두분 선생님께서 연주도 들려 주실건가요? 그럼 저도 듣고 싶네요 ㅎㅎ
김지환
2015.11.13 11:44
또다른 앙증맞은 오카리나여서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긴 하는데 집에서도 불어대니 아마 부모님들은 많이 시끄럽다고 하실 것 같아요. ^^ 두분의 선생님 연주를 직접 보시기는 힘드시겠지만 영상으로 준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없다보면 가끔은 제 생각이 너무 동떨어지거나 빗나간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그나마 소통의 한 자욱이 되는 댓글이 있다보면 제가 하는 방식의 힘을 얻기도합니다. 또한 무뚝뚝하시지만 우리반 부모님들이 맘 속으로 많이 응원보내주신 것도 늘 감사히 생각합니다. 이렇게 썼다하여 제가 댓글에 목매는 교사는 아님을 이해해주시고^^ 자연스런 소통을 추구하겠습니다. 아이들 교육에 부모님은 가장 중요한 존재이지요.
개똥맘
2015.11.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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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리아이가 언제 또 선생님같은 분을 만날수 있을까요? 인터넷을 이용하고 또 이렇게 글 쓰는게 용기나지않지만 늘 감사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1년이 다 되가도록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열정을 다해 가르켜주시는 선생님께 존경한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독도리나도소중히 간직할게요~
민서맘
2015.11.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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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감사하고 참 감사합니다....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1년에 2번가는 시골 큰형님은 6동서에게 참기름을 한병씩 주시지요~~받아가는 저희들은 1병이지만 형님은 직접 농사지으신 많~은 참기름을 준비하셨을거예요.....넓은 마음으로~~부모님처럼.....늦었지만 독도리나 정말 감사합니다...많은 갯수를 홀로 부담하셔서 괜찮으신지 모르겠어요~~^^ 학기초에나 지금이나 늘~부모님마음으로 보살펴 주셔서 고맙습니다....덕분에 개똥이가 정말 개똥이 된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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