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7개
성현맘
2015.10.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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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와서 홈피 보다가 '라면 끓는교실' 이라고 해서 깜놀 했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좋았겠어요. 비오는날 라면~ 딱이네요.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용현맘
2015.10.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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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똥이들이 목 빼고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라면을 먹었군요. 얼마나 맛있었으면 국물까지 싸~~악 ㅎㅎ
저도 선생님 라면 먹어 보고싶은데요~~^^국어 교과서에 이런 이야기가 실려 있는지 몰랐어요. 덕분에 쫗은 글도 읽고 개똥이들은 잊을 수 없는 추억 하나 더 쌓고요~ ㅎㅎ
언제나 개똥이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려고 늘 노력하시는 선생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민서맘
2015.10.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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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쩝쩝, 후루룩 쩝쩝...참 맛나게들 먹는 모습이네요~~^^ 눈깜짝 할 사이에 한그릇 뚝딱....했을 것 같아요~~엄지손가락도 '척'
선생님께서 끓여주시는 라면....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나 봅니다....나중에 비가 와도 파란 하늘 생각보단 맛있던 생각이 더 나겠지요~~^^
즐거운 추억 참 감사합니다........
경훈맘
2015.10.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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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또 하나 저축되었네요~경훈이는 함께하지 못해 얼마나 아쉬워 하던지요. "이런게 사랑일까?"라는 가사가 귀에 쏙 들어오네요. 선생님의 이런 수업이 사랑이겠지요.~^^
다른반맘
2015.11.0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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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반을 계획하고 꾸려가시는 것이 제게도 재미있고 정감있어 글 남겨요. 멋지고 참 놀라운 분이셔요. 개똥이들은 참 행복하겠어요. 부모님들도 부럽네요. -4학년5반을 가끔 엿보는 맘^_^-
남**
2015.11.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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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게 이거였구나! 먹구름 에 파란하늘이 있다. 귀에 쏙 들어오고 머리와 가슴에 콕 박히는 수업이였습니다.
나도 비오는날 라면 먹고 싶당 *^^*
민현맘
2015.11.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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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행복한 수업 ~~ 맛나는 수업~~ 함께 맛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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