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5개
도경맘
2015.10.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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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어머니 수고 많으셨어요. 한글날 상당산성가서 들풀이름을 척척 말하는 도경이를 보면서 헛으로 듣진않았구나 싶었답니다.
이런 기회주신 선생님께도 매번 감사드립니다.
사소한 일들이 어른때까지 기억에 남더라구요.
민서맘
2015.10.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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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어머니 애 많이 쓰셨어요~~땅을 너무 많이 쳐다봐서 오해도 받았다....고요~~^^ 애쓰신 흔적이 곳곳에 보여요.......
개똥이들 귀걸이도 넘 잘 어울려요~~....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구상해 주신 개똥이 선생님께도 참 감사드립니다....귀한 추억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어느곳에 가든지 사춘기도 거뜬히 이겨내는 든든한 힘이 되리라 믿어요~~^^
용현맘
2015.10.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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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맘, 민서맘 감사합니다~^^ 준비가 많이 미흡하여 아쉬웠지만 개똥이들이 그래도 즐거워한것 같아 다행이었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하나 더 생겼다면 전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거기에 식물이름 한두가지 더 기억에 남았다면 더 좋구요~ ㅎㅎ
첨엔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런 좋은 기회 주신 개똥이 아버님! 감사드립니다~^^
경훈맘
2015.10.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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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용현맘, 도경맘, 민서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아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시고 덕분에 피라칸타를 기억하게 되었네요.^^
용현맘
2015.10.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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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훈이가 참 적극적이었어요~ 그래서 영광의 상처도 생겼지만요 ㅎㅎ 여자아이들 코스모스도 일일이 다 따다 주고요~
아이들이 피라칸타 이름이 제일 어려웠나봐요 여러번 물어봤거든요~ ㅎㅎ 경훈인 외웠으니 성공한 수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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