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6개
도경맘
2015.05.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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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다녀오셨네요. 저도 학습원 다녀와서 환경이 참 깨끗하고 맑다는 느낌 받고 왔어요. 그땐 휑~하니 찬바람만 불었는데 지금은 푸르고 꽃도 곤충도 있겠네요. 무사히 잘 다녀오리라. 개똥이들 좋은 추억많이 쌓고 오길~~
용현맘
2015.05.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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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사회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걱정도 되고 했었는데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사진까지... 여러모로 안심이 되네요~^^ 아직 모기같은 날벌레들은 없는지요? 당연히 숲이라 있겠지요? 날벌레만 있으면 난리를 부리거든요 이런것 좀 고쳐보려 생태학교도 보내보고 했었는데 별 효과가 없었어요 ㅎㅎ 그리고 잠버릇이 험해서 2층 침대는 힘들지않을까 합니다.
또 선생님께서 고생하시겠어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시고 선생님께서도 개똥이들과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
태희맘
2015.05.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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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것보다 훨씬 깨끗하고 규모도 커보이네요^^ 우리태희는 2층침대서 자면서 떨어질까봐 걱정을 다하더라구요 ㅎㅎ
개똥이들하고 좋은추억만들고 오세요(고생많으시겠지만- -;;) 특히 캠프파이어랑 장기자랑은 저도 가서 보고싶은마음이ㅠ.ㅠ
성현맘
2015.05.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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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이 누나가 녹색사관학교 가는곳이라 엄청 좋다고 맨날 자랑했어요 ㅎㅎ 선생님과 함께 가니 걱정은 하나도 안됩니다. 잠도 안 주무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선생님도 쉬시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성현이도 2층 침대에서 잔다고 하네요. 집에선 맨날 떨어져서 매트리스만 깔아주는데 ㅋㅋ 자기는 절대 안 떨어질 꺼니까 걱정 말라고 하네요 ㅋㅋ 모두들 즐겁게 다녀오고 잊지못할 추억 만들길 바랍니다^^
김지환
2015.05.16 11:41
수련원 내에서 신을 실내화가 필요하냐는 문의가 있었는데 그건 수련원마다 방식이 다릅니다. 여기 자연학습원은 실내화가 큰 필요없습니다. 준비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학교오는 날 급식소에서 문제인데 영양사님 조리사님과 협의해서 특별하게 운동화를 털어들어오는 조건?으로 허용했습니다. ^^
경훈맘
2015.05.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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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안전을 살피시는 선생님의 관심과 노력에 감탄에 감탄을 더하고 있습니다. 어쩜 이리도 정성스럽게 그리고 지혜롭게 하실 수 있는지......수련회를 다녀오는 모든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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