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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2016.01.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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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우리 강민이 오랜만이구나. 강민이가 21살이라는게 정말 나도 이제 나이가 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도 무척 보고싶다. 선생님 핸드폰번호는 그대로야, 20년째 그대로인걸. 음.. 부사관 준비 열심히 한다니 정말 기분이 좋다. 난 항상 강민이를 위해 기도해. 분명 잘 될거야. 돌아서 온 길인 만큼 더 열심히 하는 것 잊지마. 선생님이 늘 응원할게. 부사관합격하면 폰번호 꼭 알려주마. 그럼 그 때 선생님이 맛난 저녁 사주마. 선생님도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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