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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2016.01.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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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에요. 동우어머니. 이렇게 찾아주시니 영광입니다. 벌써 10년이나 되었군요. 동우와 홍재가 대학생이라는 것이 쉬이 감이 오지 않습니다. 제겐 늘상 개똥이였던 아이들이 어른이라는 것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 2월달에 바쁘긴 한데 언제든 오세요. 홈피에 남기셔도 되고 옛날 제 번호가 어딘가 남아있다면 전화주셔도 좋습니다. 번호는 이십년째 그대로입니다. ^^ 아이들도 어떻게 컸는지 사뭇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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