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5.10.28 13:51
강민이, 왔구나. 녀석..... 내년이면 중학생이된다고 하고 그리고 이젠 청소년이라고 떠들어되고 그리고 내년이면 어른이 된다고 하던 녀석이 이제는 20살도 넘겨버리네. ^^ 선생님 나이랑 비슷해지는구나.크크크 이제서야 정신이 조금씩 드는 것 같아 선생님은 기분이 한결 좋다. 여군 경쟁률이 보통이 아니니 더 열심히 공부해라. 어렵게 길을 왔으니 시간과 기회를 더 소중히 여기며 힘을 내보자. 여군합격통지서 뜨면 선생님번호도 그대로 전해주마. 그 땐 선생님이 멋진 저녁을 살 수 있겠다. 이번이 마지막 관문이다. 얼마나 더 예뻐졌을까 너무 보고싶구나. 선생님이 어디서든 우리 강민이 믿고 응원한다. 화이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