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5.07.14 09:34
나에게 하트를 그렇게 날려대는 것 보니 이지겠구나. 잘 지내노? 난 늘 네 얼굴 보고 있노라. 선생님 책상엔 네가 남기고 간 지명수배사진이 놓여있다. 옛날은 잠시 들춰보는 것이고 옛날보다 지금 더 즐겁고 그리고 멋진 시간들을 만들어 가야 하노라. 지금이 최고의 시간인거야. 방학되면 선생님이 시간 내어 라면을 먹으러 가겠노라.. ^^ 막내둥이 지윤을 사랑하는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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