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개
김지환
2015.03.04 16:14
아고... 내 개똥이들이 종종 찾아오네. 졸업축하를 가까이에서 하지 못해 아쉬웠단다. 사진이라도 찍고 싶었는데. 학교는 어떠니? 친구들은? 여하튼 중학교 생활 첨이라 긴장되고 걱정될텐데 조금씩 익숙해지고 친한 친구들도 생기면서 자연스레 없어질거야. 도이야, 선생님이 언제든 응원하마. 힘내고~ 모든걸 즐겁게 하는 습관 잊지 말기!
이도이
2015.03.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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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도 다친해졌고 수업이 좀졸린거빼곤 학교는다좋은데
학원이 너무빡세져서ㅠㅠㅠ 쌤뵈러가도 5월달에 개교기념일날밖에 못갈거같아요ㅠㅠ
김지환
2015.03.06 23:14
5월이면 어떻고 내년 5월이면 어떻노? 도이야, 선생님과 더 멋진 만남을 위해서 네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하렴. 열심히 네 꿈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도이의 모습을 상상만 해도 즐겁다. 선생님도 별 일 없다면 이곳에서 짤리지?는 않을테니. ^^ 선생님도 열심히 공부하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봐야겠다. 주말 즐겁게 보내렴. 선생님 보고프걸랑 오카리나라도 연주해봐. ^^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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