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4.02.23 20:20
모든 것이 순조롭고 잘 되었다. 윤석아, 발령후에 의외로 피곤할거야. 그런데 목적있는 삶을 사는 사람은 피곤에 잠식되지 않는다. 첫 제자들과의 만남부터 시작되는 교직생활에 기대를 갖고 고민하는 교사가 되다보면 좋은 교사에 가까워질 것이 분명하다. 네게 주어진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일이고 사명이고 선물인지 몸소 알아가길 기도한다. 문제집 집필도 차근 차근 준비하고 조금씩 하다보면 또 하나의 자신을 완성할 수 있을거야. 늘 어디서든 함께 응원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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