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3.09.26 21:11
안녕하세요. 가끔 글 남겨주셔서 좋네요. 보고싶은 태혁이 소식도 듣고. 오늘은 현장학습을 다녀왔어요.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그런 날이었어요. 오카리나는 공연한지도 꽤 되어 예전만 못해 녹음은 수년째 해보지 않아서.. ^^ 2학년아이들 오카리나 손에 쥐어주고 하던 그 때의 정겨움과 설렘 저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제법 우리 태혁이 많이 어른스러워졌을 것 같은데, 그렇죠? ^^ 보고싶은 내 개똥이들 세월이 많이 흘러도 제게는 그리움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도 잘 풀리시길... 영어대회 제가 응원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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