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개
안지윤
2013.05.21 18:50
어! 우리 이웃 사촌 언니 이름도 김수정언니인뎃!
김지환
2013.05.22 14:37
녀석,, 신기하구나.. 여기서 또 이렇게 만나다니.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다니 믿기지 않는구나... 음 그때 5학년 6학년 14개반을 체육과 음악을 번갈아 가르치느라 500명넘는 아이들 이름 외우며 여러반 다니느라 정신없었던 기억이난다. 그래도 아직도 많이 기억하고 있다. 그해 만난 수백명의 제자들 ^^ 그리고 긴 생머리 늘어뜨린 수줍음 있던 수정이 더 예뻐졌으리라 생각한다. 살좀 붙었는지 모르겠다. 키는 크지만 말랐었는데.. 보고싶기도 하고.. 지금 몰래 수정이 음악시험본 것 보기도 하고 있다. ^^ 학예회 리코더하던 영상도 이 참에 보련다. 이제 더워져 공부하기도 힘들텐데 최선을 다하렴. 인생에 있어 후회함 없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다보면 어느새 너도 꿈에 가까워져갈거야.. 선생님이 언제 학교 들르마.
전은지
2013.07.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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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고면 우리집 바로앞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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