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3.05.20 11:28
항상 감사합니다. 태혁이 어머니. 사실 제가 여러가지로 부족한 교사입니다. 그럼에도 작은 것 하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니 송구할 뿐입니다. 3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 그러고보면 우리 태혁이도 귀엽고 풋풋한 개똥이에서 더 멋있는 남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흥덕에서의 4년이 저에겐 꿈만 같던 시간이었던지라 늘 궁금하고 그리운 곳입니다. 태혁이가 반기문영어경시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 축하하며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여러 자극이 태혁이를 좀 더 멋진 개똥이로 분명 자라게 할 것입니다. 혹 지나가던 길이면 편하게 들를게요. ^^ 지난 개똥이들도 여전히 제 개똥이이니 만큼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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