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7개
박기열
2013.03.26 21:03
수정
삭제
선생님 정말 보고 싶어요!!!!!
(그리고 얘들아! 함부로 들어와서글남겨서 미안!!)
선생님 연락할게요!!!!
박기열
2013.03.26 21:04
수정
삭제
댓글도 달아주세요!!!!!
안녕히계세요!!!!
김지환
2013.03.26 23:15
사랑하는 기열이 잘 지내지? 용케도 여기까지 찾아왔구나. 선생님도 당연히 2년전 너희들 모두 보고싶다. 특히 우리 기열이..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너무 안타까워 하지 말기를.. 선생님은 언제나 기열이 사랑하잖아. 보고싶다고 울지 말고. 이제 많이 컸는걸. ♥
박기열
2013.03.27 17:42
수정
삭제
선생님 아직도 반성안하셨죠???
으이구!!!~! 진짜 쌤 나빠요!!!!!! 어떻게 제자들은 버리고
다른데로 떠나고!!!
박기열
2013.03.31 14:00
수정
삭제
선생님 너무 보고 싶다....
한번만이라도 마주쳤으면 좋겠어요....
박기열
2013.04.01 21:50
수정
삭제
선생님 한번만이더라도 댓글 달아주세요!!!
아주 길게요~~~~ 제가 재미있게 읽는 시간이 좀만 더 늘어나게요....
아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
선생님이 너무 그립다... 예전처럼 4학년2반에 가면 선생님이 의자에 앉아있었으면 너무 좋겠다....
진진이도 선생님을 너무 보고싶어하는것 같던데...........
아!!!! 선생님 오늘 만우절이라고 또 애들한테 뻥치신것아니죠????
다른학교로 간다고..... 우리때도 그렇게 했었잖아요.....
선생님 너무 보고 싶어요!!!!
김지환
2013.04.02 11:52
우리 기열이를 선생님도 보고싶다.... 네 목소리도 그립고 선생님께 자주 달려오고 안기고 하던 네 모습과 추위를 거뜬히 이기고도 남을 강철 체력으로 반팔을 즐겨입던 힘센 시스터즈 기열이.. 어제 만우절에 우리반 개똥이들에게 선생님이 연수를 몇달 다녀온다고 했는데 이 놈들이 만우절이라면 전혀 믿지 않더군.. 무서운 녀석들이다. 너희들처럼 속아주는 법이 없다. ^^ 이제 6학년이니 초등학교 마지막 해인만큼 선생님이랑 있을 때보다 더 멋지고 즐거운 일 많이 만들길 바란다. 나보다 담임선생님과 잘 지내면 좋겠다. 지금 선생님과의 시간도 지나면 되돌릴 수 없거든. 너희들 졸업하기 전에 학교에 깜짝 방문할테니 그 때를 위해 기다리고... 선생님이 많이 보고싶을 땐 옛 홈페이지에게 가서 영상한번 보렴. 난 너희들 보고싶을 때 그렇게 하거든. 오늘도 우리 박결 화이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