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김지환
2012.12.24 14:05
교사가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까지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생안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쌀쌀한 날씨속에서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에게는 아이들이 있어 제 자신이 교사로서 존재함을 느끼는 시간이되었습니다. ^^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충현맘
2012.12.24 21:31
수정
삭제
개똥이네 1박2일 준비하시느라 넘넘 고생하셨어요^^
저도 핸폰 카카오스토리에 개똥이들&선생님께서 기타치시는 장면등을 올렸는데
모든 엄마들이 이런 선생님 평생 만나기 힘든데 , 충현이가 선생님 복이 많은가보다~라고
부러운 눈초리 입니다. 다시금 이런자리 마련해 주신 선생님과 도움을 주신 학급장님을 비롯한
개똥이 어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런분들이 있기에 우리 개똥이들이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동안 기말고사 준비하랴, 1박2일 준비하랴, 우리 개똥이들도 넘넘 대견스럽네요!
참석 못 하신 부모님들도 계시지만, 우리 개똥이들에겐 인생에 좋은 한 폭에 명품 그림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