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2.12.17 20:52
얼마만인가? 부모님께서는 밥도둑 음식점을 계속 하시지? ^^ 가본다고 해놓고선 아직도 가지 못했구나. 원혁이가 좋은 곳으로 진학을 하는구나.. 조금 늦은 것 인생에서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 당장은 친구들과 다를지라도 인생은 결국 속도가 아니라 방향인 것을 네가 조금만 지나면 느낄 것이다. 선생님은 의자들기 필살기는 잘 하지 않는다. 노란색 미친빗자루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 필살기 없이 가르치려고 노력하지. ^^ 너희들과 가르치는 방법이 조금 바뀌었을 뿐 선생님은 그대로다.. 선생님도 진화해야지. 그대로 머물순 없잖니? 방학때 보자꾸나.. 나중에 멋진 한의사 되걸랑 선생님 보약 한첩 잊지말고 가져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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