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김지환
2012.10.14 15:12
너희들이 선생님 품을 떠나면 선생님은 너희들 맘속에 남는가보다. 남아있으니 얼마나 행복하니? ^^ 지난 하루하루는 선생님에게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조만간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겠구나... 선생님이 응원하마... 그리고 훗날 더 훗날이 되어도 선생님과의 소중한 추억이 영범이에게 따스함으로 남길 바라며 부족한 내 가르침이 네게 좋은 나침반이 되길 소망한다. 멋진 모습의 영범이를 떠올리며.
지인준엄마
2012.10.15 11:37
지금 우리 4-2반 개똥이들에게도 좋은~ 넉넉한 추억 남겨주시고, 영원히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들 맘속에도 좋은 선생님으로 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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