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아빠 2011.12.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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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먼저 감사하단말씀 올립니다 아이들이커가면서 무대위에서 주인공이되는일들이 많지는않겠지요!!설레고 떨리며 온갖생각들이 교차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런아이들에게 무대에 설수있는 기회를열어준 선생님께 머리숙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서게될 어떠한무대에 비할수없는 꿈과 용기를 심어주셨습니다 행복한 개똥이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김지환 2012.01.05 01:54

은수 부모님께서 여러모로 도와주신 점이 저로서 매우 감사하지요.. 학년초 담임교사앞에 다소곳하기 짝이 없던 은수가 제법 커서 이젠 제가 유도를 해도 져서 큰일입니다. ^^ 2012년엔 부모님들께서 참여할 수 있는 또 다른 의미있는 일을 계획하고자 하는데 잘 될 지 모르겠습니다. 방학동안 미리 준비하고 계획해 보겠습니다. 눈발 자주 내리는데 은수네 가족 모두 건강하길 기원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