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1.04.02 09:27
네. 안녕하세요. 은수 어머니, 제가 좀 장난꾸러기 교사라. ^^..... 어제는 아이들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 은수가 여리기도 하고 표현을 용기내어 하지 않는 아이더군요. 그런데 한달이 지난 요즘은 손을 들어 발표도 하고 자기의 생각을 하나씩 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 변화를 통해 저도 많이 배웁니다. 저에게 아이들 만큼 좋은 스승도 없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큰 사랑을 품고 늘 최선을 다하는 가르침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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