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김지환
2013.02.17 00:07
사랑하는 우리 기열이 선생님은 너를 잊지 않을거야. 사랑한다. 너희들이랑 헤어진다는 이야기를 정말 하고 싶지 않았단다. 너무 보고싶고 눈물나고.. 내 새끼들.. 우리 기열이 6학년에 가서도 화이팅! ㅠ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우리 기열이 잘 할 수 있지?
김지환
2013.02.22 23:50
기열아, 선생님이 너희들과 함께했던 1년을 담은 사진 모아 붙인 것을 작년 4학년 연구실 오르간위에 올려놓았다. 3장인데 한장은 네가 갖고 또한장은 징징이 주고 또한장은 예린이 주렴.. 선생님이 교실을 깨끗이 정리하고 나온 보물같은 것이야. 너희들이 많이 보고싶을거야. 너희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선생님은 너희들 모두 사랑한단다.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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